<채무발생경위>

채무자는 대학 졸업 후 취직을 하여 일을 하던 중 부친이 운영하던 사업장이 힘들게 되면서 모친과 채무자가 연대보증인으로 대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채무자는 부친만 믿고 보증을 서게되었고, 대출로 인해 부친이 사업장도 잘 되어 가는지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집에는 법원에서 등기로 우편물이 계속해서 송달되고 집에 압류딱지도 붙게 되었습니다.


부친의 사업장이 안좋아지는걸 직감하여 부모님께 피해를 안주기 위해 회사를 다니며 손도 벌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집에 오니 집이 경매로 넘어가게 되었고, 당장 살곳도 돈도 없어서 가족들은 여관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부친은 그때서야 가족들에게 사업실패에 대한 내용을 설명해주었고, 연대보증인이었던 모친과 채무자에게까지 추심이 이어졌습니다.


학생인 신분에 너무 겁이나서 개인파산 및 면책신청을 한 경우.


< 진행기간>

개인파산 및 면책신청일 : 2018. 7. 27.

개인파산선고 결정일 : 2018. 12. 22.

면책선고 결정일 : 2019. 4. 18.


< 신청 후 혜택>

채무원리금 전액(100%) 면책(탕감).